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 표창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 표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5.19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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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통합 2년 연속 수상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2015년도 전국 지자체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250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 아산시보건소 전경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운영·성과 및 모범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시상식은 1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기관표창과 포상금이 수여한다

 이번 성과는 아산시보건소가 그 동안 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현황분석, 지역의 특성, 주민의 요구도 등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산시보건소가 작년 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소의 꾸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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