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정무부시장 교체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홍영섭 정무부시장을 교체하지 않고 세종시 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홍영섭 정무부시장을 교체하지 않겠다고 발표 하고 있다.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 시장은 홍 정무부시장이 임기가 2년이 도래 함에 따라 이 시장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사의를 표명하기도 하였지만, 항상 시민들 편에 서서 직언을 하고 시장이 할수 없는 부분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정무부시장의 업무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교체를 생각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하고 시민들의 아픔을 늘 함께 한게 주 임무이다.
▲ 홍영섭 세종시 정무부시장
홍영섭 세종시 정무부시장은 지난 2여년 동안 이춘희 시장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수시로 찾아 불편과 애로사항 해결과 조직 내 화합을 다지고 충실한 조정자 역할을 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