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면 등 총 42개면 조성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시는 지난해 진입로, 취사장, 캠핑장 12개면과 전기통신 등의 기반시설 조성을 마무리했으며, 2년차인 올해 캠핑장 30면을 조성하는 등 총 19억원을 투입하여 42개 면의 숲속 오토캠핑장을 조성 완료하기로 했다.

특히 야간 이용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여 가로등 19개와 CCTV 6대를 설치 운영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휴식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태학산자연휴양림 내에 50억원을 투입,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1억4000만원을 들여 올해 완공을 목표로 유아숲 체험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