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교향악단, 브람스 교향곡 전곡 시리즈 두 번째 무대
천안시립교향악단, 브람스 교향곡 전곡 시리즈 두 번째 무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5.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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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천안예술의전당서 제 32회 정기공연
충남 천안시는 지난 3월 브람스 교향곡시리즈 첫 번째 연주회로 지역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천안시립교향악단이 5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 시립교향악단 연주회 모습 (사진제공- 천안시청)
상임지휘자 구모영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 날 공연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2번이 연주되며, 서울대학교 최연소 교수 임용으로 관심을 모았던 천재 피아니스트 박종화 교수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을 연주한다.
▲ 시립교향악단 연주회 모습 (사진제공- 천안시청)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4세에 처음 피아노를 시작한 박종화 교수는 어린 시절 일본 도쿄 음악대학 영재학교와 서울 선화예술중학교, 미국 뉴 잉글랜드음악원 예비학교에서 공부하며 일찌감치 탁월한 음악성을 드러냈다.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국제 음악 페스티벌의 인기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입장권은 R석 8000원, S석 6000원으로 문화장터(www.문화장터.kr, 1644-9289)에서 예매 가능하다. (천안시립교향악단 : 555-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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