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그룹사 임직원 가족 200여 명 초청
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초청행사인 ‘G-Family Picnic 2016’을 지난 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네트웍스 이선희 과장은 “대전의 숨은 명소인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보니 좋은 엄마가 된 기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엄마가 하는 일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보다 실질적인 혜택도 있다. 골프존유원그룹은 가족들과 함께 더 뜻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1회 금요일에 Family Day 제도를 운영, 2시간 단축근무를 시행해오고 있다.
배우자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임직원에게는 기념선물도 지급한다. 특히 배우자의 생일 시에는 꽃바구니와 케익, 와인 등을 제공,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신 및 출산 시에도 육아에 꼭 필요한 육아용품들을 제공한다.
골프존유원그룹 기업문화실 송지헌 상무는 “골프존유원그룹은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정책들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에 대한 배려를 통해 일체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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