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나무누리축제 개막
금산군, 나무누리축제 개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5.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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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부터 3일까지, 금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
산림청이 주최하고 금산군이 후원하는 ‘나무누리축제’가 6월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금산군 남이면 산림문화타운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나무누리축제 개최 될 금산목재문화체험장 (사진제공- 금산군청)
산림청 산하 협력단체 및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목재문화체험장 운영활성화 및 국산재 목재이용 촉진 운동을 펼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나무누리축제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 주관으로 관련 업체와 단체의 전시·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일반인이 참가하는 목공예품·목가구 제작, 목재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분야별 우승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일반 신청은 2016년 5월 31일까지 연장 접수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와 관련 부서(문화사업팀, 02-3463-9632)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전제 목재문화진흥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 조성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와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체험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목재문화 관련 지자체, 협단체 및 업체들의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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