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대책 적기 수립, 농업용수 수질 및 시설물관리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이현복)는 5.27일(금) 지사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27일, 2016년도 제1차 운영대의원회의 개최 (사진제공- 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이날 회의는 2016년도 지사의 신규사업 추진계획, 가뭄대책 추진사항 및 농지은행사업을 설명하고,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지방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운영대의원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 27일, 2016년도 제1차 운영대의원회의 개최 (사진제공- 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운영대의원들은 “작년부터 이어진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가뭄대책을 적기에 수립하여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농업용수 수질 및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이현복 지사장은 “농업용수 절약을 위하여 농업인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운영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면서, 무재해 영농을 실현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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