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1차 농산물 위주로 판매
충남 홍성군 목요직거래장터 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로컬푸드 시스템 확산을 위한 ‘2016년 내포신도시 직거래장터’를 오는 6월 2일 개장해 11월 24일 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 홍북면 내포출장소에서 개최된 내포신도시 목요직거래장터 운영위원회에서 내달 2일 목요일 10시에 열기로 결정했으며 개장식 의식행사는 간단하게 치르기로 했다.

위원회 관계자는“내포신도시 활성화와 홍성·예산지역의 소농가들의 유통경로 확산으로 농가소득 창출, 지역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물품을 제공, 양 군의 상호교류 등 다양한 효과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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