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도로교통공단․녹색․모범․일반인 등 500명 참석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변은아)는 2016년 교통사고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31일 오후 2시 충남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가 주최하고 충남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장외 행사로는 교통안전점검 차량 전시, 어르신 교통안전 체험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노인운전자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어르신운전자 인지지각검사 체험존은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 2016년 교통사고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 31일 오후 2시 충남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개최/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는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교통 관련 단체 및 유공자와 무사고운전자를 시상·격려함으로서 교통안전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교통사고예방과 감소를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이다.
▲ 2016년 교통사고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 31일 오후 2시 충남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개최/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충남권역 10년~30년 이상 운전자 309명에게 무사고 영년 표시장과 메달, 부상이 수여되며, 부여 모범운전자회 이석진 등 36명에게 경찰청장 및 충남경찰청장 표창과 도로교통공단 감사장이 수여된다.
교통사고줄이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이날 우리나라 교통의 현 주소를 되돌아 보고 교통법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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