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89억원 투입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오는 2020년 말 완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사무소에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충북오송~청주 2구간 도로확장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와 관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설계과정에서 검토된 최적 노선(안), 주요 교차로 형식, 미호천교 확장방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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