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목제문화체험장서, 목가구 제작 등 체험 다채
충남 금산군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금산군이 후원하는 ‘나무누리축제’가 2일 남이면 산림문화타운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축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우승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일반 신청은 행사 당일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와 관련 부서(문화사업팀, 02-3463-9632)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금산목재문화체험장은 작년 9월에 개장했으며 총 5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전시, 체험 등의 목재와 관련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비전의 실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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