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산 4개지역 총 3000호
건설사들이 6월 2째주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 충남 천안,아산,서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42㎡ 728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동아제약, 한국야쿠르트 등이 입주한 천안 제2·3·4산업단지가 가깝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주)효성은 6월 중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 공수지구에서 '배방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9㎡ 235세대 △전용 74㎡ 117세대 △전용 84㎡ 200세대 △전용 136㎡ 5세대 총 557세대로 구성돼 있다. 중소형 구성인데다가 수도권 1호선 전철 배방역 가장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골드클래스는 6월 중 서산 테크노밸리에 기업형 임대아파트 ‘뉴스테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테크노밸리 택지개발지구 A6B 블록에 들어설 서산 골드클래스는 전용면적 65㎡, 74㎡, 84㎡ 3개 타입 총 880세대가 공급된다.
단지는 민간개발 뉴스테이라는 빅 이슈와 함께 지역 첫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점에서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충남 ‘서산 예천 SK뷰’ 지역주택조합이 1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2차 조합원을 현재 모집중이다.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 25층 9개동 총 848세대 규모에 평형은 요즘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전용면적 64㎡, 74㎡, 84㎡ A/B, 99㎡으로 구성되었다. 분양가는 700만원대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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