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오전 11시 최종 후보 결정, 오후 본회의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11시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의장 후보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현재 문희상, 정세균, 이석현, 박병석 의원 4파전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가 정해질 것으로 보여 투표결과에 정치권의 눈이 쏠리고 있다.
충청권에서 기대하고 있는 박병석 의원이 다소 불리하다는 전망을 깨고 무계파의 힘을 보여줄지가 관건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국회의장 양보 결정에 일부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어 당내 의원총회에서 어떤 말이 오고갈지도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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