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모니터 요원 자질 함양과 기법교육
아산시, 모니터 요원 자질 함양과 기법교육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6.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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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모니터 역량강화 간담회 및 워크숍 개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0일 송악면 외암강당커뮤니티센터(농촌뜨락 교육관)에서‘2016년도 시정모니터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시정모니터 역량강화 간담회(사진제공- 아산시청)
이번 워크숍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대비한 모니터 요원의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양대체전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모니터링 기법 교육’과‘소통․공감을 위한 힐링교육’및‘간담회를 통한 상호 노하우 공유의 시간’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모니터 요원에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긍지와 소속감 제고를 위해 사전 제작된 모니터 요원 신분증과 전용 수첩 등이 제공되었으며, 이는 주요 시책현장 참여 모니터링 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 시정모니터는 지역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및 제안하여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29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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