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다양한 의견 청취, 개선방안 심도 있게 논의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학교운영위원 지역협의체 동초5지구(회장 김영옥) 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협력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학교의 주인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꼼꼼히 따져 향후 의정활동에서 예산과 정책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화합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 주민자치위원장과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만나 지역현안을 직접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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