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생후 6개월에서 5세 이하 어린이 주의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가 최근 유행하는 '수족구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병의 예방을 위해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발병 후 1주일 동안은 외출을 삼가고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피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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