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위와 후레쉬 등을 준비하고 대전 시내일원 상가에 침입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미리 가위와 후레쉬 등을 준비하고 대전 시내일원 상가에 침입 하여 현금과 금고 등을 훔친 상습특수절도 피의자 A씨(32세, 남)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016. 5. 30. 03:13경 대전 서구 소재 식당에 침입하여 계산대 금고와 보관중인 현금 등 약 8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2016. 4월경부터 6월까지 총 33회에 걸쳐 도합 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긴급체포 하였다.
앞으로도 둔산경찰은 침입절도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범죄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수사로 강력하게 대처함으로써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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