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송만호)는 지난 20일(월) 오후2시 본청에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원장 이진)과 2016년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예비순위과정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중·장기복무 전역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사회 및 기업이 요구하는 직업능력 배양을 위해 취업과 연계성이 높은 교육 훈련과정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2016년도 전문교육기관 예비순위과정 교육기관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이 선정됐으며, 중·장기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2급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중·장기 제대군인인 경우 국비로 1회에 한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2016년 하반기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대군인지원센터홈페이지(www.vne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