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름다운가게 천안쌍용점에서 개최…아름다운 동행 실천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과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와의 자전 바자회 행사가 22일 아름다운가게 천안 쌍용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소외계층 및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여 고통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의료비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설공단은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와 물품기증 협약을 2013년에 체결한 후 매년 물품 기증을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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