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윤천석)는 22일 교내에서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장)와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남대 윤천석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오른쪽)과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민병열 선임위원(왼쪽)이 업무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한남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교류회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정보공유 및 확산, 청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지역 기업에 대한 정기·상시 인력수요조사 결과 공유,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연계에 뜻을 같이 하여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천석 한남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 협력을 통해 청년고용을 활성화하는 상생의 길을 걷자”고 말했다.
▲ 한남대 윤천석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오른쪽 여섯 번째)과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민병열 선임위원(왼쪽 다섯 번째)이 업무 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남대)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민병열 선임위원은 “중부지역의 명문사학인 한남대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지역에 열심히 인력을 공급하고 있는데 두 기관이 협업하면 상승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