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전문인력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2일 오후 3시 뿌리산업 금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대전 뿌리산업 육성사업 일자리창출’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유성구와 연구원간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뿌리산업인 금형 전문인력을 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은 창업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유성지역과 대전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76시간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구는 교육생들이 수료 이후에는 관내에 위치한 대덕밸리 자원과 연계한 금형산업 사업장 등에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모든 교육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이들이 우리 대전지역 금형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뿌리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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