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사무처장 남상균)이 정책실장과 홍보국장 등 당직 인선을 재정비하며 오는 대선에 대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충남 11개 선거구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원확보등 조직정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차 충남도당 당직인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당은 노동곤 정책실장(전 천안시의원), 복창규 홍보국장(충남내일포럼 집행위원장), 전은태 조직국장(전 동천안 청년회의소(JCI) 부회장), 박정수 청년국장(전 천안아산 학생연합회 회장) 이 새로 임명됐다.

국민의당 충남도당은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적 염원을 담아, 다가오는 2017년 대선에서 국민의당 정권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