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부터 충남정심원 250여 명의 장애인들 대상 배식
충남 김동일 보령시장이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의례적인 기념행사를 탈피하고 소외계층을 살피는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 2주년 기념 배식봉사활동은 평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맞춤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권위주의와 허례허식을 탈피하고 소통과 소박함으로 시민 통합을 이끌어 내고 있는 김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선6기 보령시는 지난 2년간 역대 최대의 정부예산 확보, 원산도 대명리조트 유치, 한국중부발전 본사 이전 완료, 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착공, 미소․친절․청결 운동의 정착 등의 주요 성과를 이뤄 역동적인 변화속에 고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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