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첫’ 특별교부세 10억 낙후지역 문화시설 지원

3일 박병석(대전 서갑∙5선)의원에 따르면 박 의원은 최근 국회 에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나 서구 변동 지역 주민의 자치프로그램 전용공간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고, 이에 홍 장관은 전용공간 확보를 지원 하겠다고 확약했다.
이에앞서 박 의원은 행자부 특별교부세 담당 공무원들 찾아 “변동 주민센터 건물이 지어진지 30년이 지나 낡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어려워 관내 3개 경로당 등 외부에서 별도 분산 운영 중에 있는 실정”이라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날 박병석의원은 “도심 재정비등의 사유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주민들의 문화․편의 시설 전용공간을 확보 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20대 총선직후 전국 공모로 진행된 사업중에서 ▲정림동 안전사회 만들기 (40.3억․지방비포함) ▲정림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30억․지방비포함)건립 등을 이끌어 냈다.
박의원은 “충청 정치사상 첫 낙선 없는 5선에 올려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늘 한결같이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겠다”며“최근 기재부,국토부 장․차관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을 직접 설명했고 충청권광역철도망조기 완공 등 지역발전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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