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닌빈성과 자매결연 체결
충남 복기왕 아산시장과 딘 반 디엔 닌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7월 1일 온양제일호텔에서 문화, 예술, 교육, 경제통상 등의 분야에서 두 도시의 상호이해와 우호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닌빈성은 아산시 면적의 약 2배, 인구는 약 100만 명으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현대자동차 탄 콩(Hyundai Thanh Cong) 현지공장과 201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장안(Tràng An) 경관지구 등 문화유산이 풍부한 문화관광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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