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산학연협력 R&D 신청·접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6년도 제1차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으로 7개 기업에 545백만원,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2개 기업, 215백만원 지원했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도록 기업에서 25% 이상 부담하고, 나머지 자금은 정부(중소기업청) 50%, 지자체(세종시) 25%를 산학연협력 R&D 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부 R&D에 처음 참여하는 기업(첫걸음 과제) ▲기업부설연구소를 처음 설치하는 기업(기업부설연구소 설치 과제)이다.
특히, 제2차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부터는 주관기관이 기존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중소기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중소기업이 원하는 상용화 및 실용기술 개발이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술개발 범위에 따라 사업비를 기존의 총 사업비의 40%이내에서 사용 하던것을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자율 배분하여 자율성을 보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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