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 천안지부(지부장 차상철)는 7월 19일 천안시 북면 운용리 윤재남님 댁에서 아산·천안지사 직원들과 함께 농촌 주거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농어촌 집 고쳐주기」행복충전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활동 (사진제공-농어촌공사 천안지부)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더운 날씨였지만, 직원들은 집 수리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장비 및 자재를 옮기고 헌 벽지와 장판을 제거, 주택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집 수리를 도왔다. 윤재남 님께서는 “더운 날씨에 멀리까지 와서 고생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활동 (사진제공-농어촌공사 천안지부)
이번 사회공헌을 실시하기까지 사업승인이 늦어지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더운 날씨에 고생하실 사업 대상자를 위하여 주관처인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의하여 일정을 조금 앞당겨 진행하게 되었다.
▲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활동 (사진제공-농어촌공사 천안지부)
천안지부는 앞으로도 천안시 농민들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재능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 줄 수 있도록 행복충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