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단체전 우승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전국대회를 제패하며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21일 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일반부 단체전에서 대전도시공사는 경기도 광주시청을 45대34로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앞서열린 준결승에서는 국군체육부대를 45대4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5월에도 종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금년들어 최상의 성적을 올리며 전국최고 펜싱팀으르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