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건설업계와 협력확대로 정부3.0 실현
철도공단, 건설업계와 협력확대로 정부3.0 실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7.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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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 시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21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인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를 찾아 상생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 철도시설공단 대한건설협회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개최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강영일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라 할 수 있는 건설업계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며, 우리 공단과 건설업계가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회에서 건의한 전문공사 분리발주․주계약자 공동도급제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야기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공단-협회 간 공조체계 강화를 논의하는 등 건설업 전반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 강영일 이사장 현장의 목소리라 할 수 있는 건설업계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겠다.
특히 하도급 대금과 임금이 체불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불공정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단과 협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하며,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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