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지역(국산)농산물 소비를 위한 캠페인 열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이 주최를 하고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가 주관, 7월 22일 중앙로지하상가(선화동)에서 일반시민 700명 대상으로 지역(국산)농산물 소비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 지역(국산)농산물 소비를 위한 홍보 캠페인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로컬푸드는 반경50km 이내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직접 소비함으로서,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소득보장,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사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로컬푸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로 운송비 절감으로 인한 농가소득 증가, 안전한 먹거리 신선한 먹거리, 환경오염을 막고 탄소배출이 적어지는 장점이 있다.
▲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지역경제 살려요
푸드마일리지는 식품이 생산,운송,유통단계를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거리로써 푸드마일리지가 높으면 환경오염증가, 운송기간이 길어져 영양 신선도 맛 식품 안전성 저하, 소비자 부담 증가, 우리나라 농업기반이 악화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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