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림문화타운, 여름맞이 새단장
금산산림문화타운, 여름맞이 새단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7.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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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목재문화체험장 개장과 올해 말 산림생태체험단지 완공 앞둬
충남 금산군은 건강도시 생태명소로 자리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전국 최고의 생태휴양단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도 여름맞이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 금산산림문화타운 여름맞이 새단장 (사진제공- 금산군청)
금산군은 산림자원이 풍부한 건천리 지역에 대한 생태종합휴양단지화 계획을 추진, 기존의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 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건강숲을 조성한 후 작년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과 함께 올해 말 산림생태체험단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산림휴양+생태체험+치유’를 주제로 미래형 선진산림 비전 실현에 더 한층 다가섰다.
▲ 금산산림문화타운 여름맞이 새단장 (사진제공- 금산군청)
올해 보완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제3캠핑장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신축 및 제1캠핑장 화장실 겸 샤워장을 조성으로 이용객의 편의 제공과 함께 홈페이지 서버를 보강, 투명하고 빠른 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

생태숲학습관 2층에 마련한 곤충표본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학습과 체험으로 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과 함께 차별화된 ‘오감만족 숲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홈페이지 통해 숙박과 캠핑 예약은 물론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예약이 가능하다.

올 여름, 사람과 자연이 숨쉬는 공간, 남녀노소 누구나 숲이 주는 모든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산림문화타운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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