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및 직업교육과 교육ㆍ학예교류 활성화 발판
충남교육청이 28일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와 영어교육 및 직업교육, 학생 및 교사 교육·학예교류에 관한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주인 퀸즈랜드주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자랑하며, 그동안 우리나라 국립국제교육원, 전남도교육청, 대전시교육청 등과도 학생과 교사 대상의 교육협력사업을 진행해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의 영어교육 및 직업교육 등 교육·학예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상호이해의 토대를 마련하고, 퀸즈랜드 주정부의 우수 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공유 및 교류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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