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관내 공동생활가정 어린이 150여명 초청
1일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기원)는 대전시 관내 12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15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시내 영화관에서 ‘사랑 나눔 영화 시사회’를 갖고 팝콘, 빵, 음료와 물통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초청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공사는 대전 아동청소년 그룹홈 연합회와 매년 영화 시사회를 개최하고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달 민간협업 맞춤형 서비스 실행으로 행정자치부 정부 3.0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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