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차례 전 직원 참여 유도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더불어 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헌혈된 혈액은 지역 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사용되고,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도 사용되게 된다.
아울러, 혈액원에서는 헌혈운동에 참여한 사람에게 기본검사<혈액형, ABS(비예기항체), B형간염바이러스항원, C형간염바이러스항체, HTLV항체, 매독항체, ALT(간기능검사), 총단백(Total protein), 핵산증폭검사>와 추가검사<말라리아항체, AST(간기능검사), 알부민, 콜레스테롤, 요소질소(Blood Urea Nitrogen)> 등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