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비즈니스', BNI 코리아 협업 공동체 '눈길'
'선한 비즈니스', BNI 코리아 협업 공동체 '눈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8.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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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면 돌아온다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철학 실천

'선한 비즈니스'를 주장하며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철학을 가치로 삼고 있는 BNI 코리아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BNI 코리아는 같은 타겟 시장을 공유해 챕터에서 파워팀을 새롭게 결성하고 더욱 적극적인 소개는 물론 공동의 마케팅 및 제안을 통한 사업 발전을 하는 방식이다.

서울에는 14개의 챕터, 대구에는 1개의 챕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서울은 8개의 챕터, 대구는 1개의 챕터가 추가 런칭 계획 중에 있다.

현재 BNI KOREA 550명의 중.소기업 대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한해 기준 총 멤버간 소개로 이어진 리퍼럴 19,215건이며, 금액은 60,379,728,414원에 이른다.

BNI 리퍼럴은 어떠한 커미션도 주고 받지 않으며,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선한 비즈니스 협업 공동체이다.

특히 대전은 현재 중.소기업 대표 및 전문직 대표 40명으로 구성되 있으며 9월부터 대전의 2번째 챕터 '에이스'챕터가 곧바로 런칭 준비에 들어간다.

관계자들은 한 전문분야에 1명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독점적인 영업권으로 경쟁우위 확보를 하며, 지속적인 소개루트를 확보하여 사업에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한다.

특히 BNI만의 검증된 사업소개 시스템 안에서 다른 사업가들과 팀이 되어 사업을 키울 수 있고 급여지급 없이 수십명의 세일즈팀을 보유하고 전국, 전 세계에 비즈니스 파트너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BNI Korea 안정희 Director는 “협업을 통해 대전을 넘어 전세계로 사업을 확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네트워킹과 리더십, 마케팅과 세일즈에 대해서도 세계적인 교육 받을 수 있어 사업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양한 전문분야의 리더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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