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축제 바자회를 통해 후원금 마련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8월 18일(목)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대전노은고등학교에서 황인성 대전노은고등학교장과 권순완 학생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인성 노은고등학교장은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이 무연고 아동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며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바른 품성과 튼튼한 실력을 겸비한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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