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앞두고 주요구간 조기 개통 '차량 지정체 걱정' 해소
행복청(청장 이충재)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서 청주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 주요구간(10.4km)을 오는 9월 12일에 조기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역도로 조기 개통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서, 추석명절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행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행복청과 현장 직원들은 주말도 반납하고 개통일 전에 고품질의 안전한 도로 건설을 차질 없이 완료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행복청은 작년 말에 부강교차로~연정교차로 5.5km 구간을 우선 일부 개통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석곡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완료하여 ‘행복도시~청주시 연결도로’ 전 구간(13.3km)을 전면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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