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으로 쌀산업 경쟁력 제고와 안전영농 실현 목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9(월)~31(수)까지 , 2박3일간 예산 덕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제5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생산 농업인과 소비자의 유대강화 및 급변하는 농업환경 및 쌀관세화 진행 등에 따른 대안마련과 회원 간 결속다짐, 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상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별로 맞춤형 가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곳 공주보예당지 농촌용수이용사업이 2017년 준공되면 안정적인 용수공급으로 안전영농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을 비롯해 기후변화에 적극대응한 용수 확보와 수리시설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농업인이 편안하게 영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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