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선 산림청장이 30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콘퍼런스홀(학술회의장)에서 '국제자연산림복지협회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개최했다.
▲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숲과 함께하는 인류의 건강, 행복 그리고 복지'라는 주제로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 보건· 복지, 휴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복지서비스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국내외 참가자들이 개회식에 앞서 데크로드(툇마루 산책길)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스위스의 클라우스 씨랜드(Klaus Seeland) 교수가 '스위스의 숲과 공원', 핀란드의 칼리비 코필라(Kalevi Korpela) 교수가 '자연환경과 웰빙(참살이)'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
▲ 스위스의 클라우스 씨랜드(Klaus Seeland) 교수가 '스위스의 숲과 공원'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핀란드의 칼리비 코필라(Kalevi Korpela) 교수가 '자연환경과 웰빙(참살이)' 주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