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가로림만권역 지속가능발전에 최선
태안군의회, 가로림만권역 지속가능발전에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8.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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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간 갈등 해소와 생태적 가치 보전으로 지역발전방안 마련
태안군의회 이용희 의장을 비롯한 김진권 의원, 김영인 의원은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가로림만권역 지속가능발전전략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 가로림만권역 지속가능발전전략 토론회에 참석한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성일종 국회의원,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장은순 시의원
이날 토론회는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립계획 무산으로 인한 주민간 갈등을 해소하고,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지역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성일종 국회의원을 포함 충남도 관계자와 도 및 시군의원과 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발제와 토론 등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토론 내용으로는 가로림만의 내항 개발, 해안성 염습지 조성, 물범센터, 갯벌센터,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등 가로림만의 보존과 발전전략 등이 주를 이루었다.

아울러 이용희 의장은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가로림만권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태안군의회도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로림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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