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람코자산신탁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부근 수익형부동산 ‘서청주 엘파크’를 시공에 새천년종합건설이 맡았으며 2018년 12월중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청주 엘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위치, 지하5층~지상20층, 총 높이 70.1m의 대규모 스케일로 총 591실로 지어질 예정이며 전용 26.5㎡ 312실, 26.2㎡ 18실, 41.2㎡ 151실, 35.5㎡ 38실, 53.2㎡ 72실로 원룸과 1.5룸, 2룸 총 9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설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용률이 60%로 기존 상품들에 비해 평균10%정도 더 높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자랑하며 건물 내에서 피트니스시설, 코인세탁실, 개별 창고, 택배보관실 이용이 가능하고 단지 내 옥외 쉼터 및 옥상정원, 근린생활시설 등 One-Stop Life System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양청공원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구룡공원과도 인접해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한 입지에 들어서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공원의 절경 등 탁 트인 조망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착공예정인 청주북부터미널과 연결되어 다양한 시내·외 버스 노선이 뿐만 아니라 생활편의환경이 우수하며 인근 홈플러스와 하이마트, 메가박스(예정) 등 문화, 쇼핑, 생활의 중심지로 다양한 문화생활공간이 인접해 있다고 강조했다.
분양가는 최저 8천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사고 있으며, 이미 지난 26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홍보관을 오픈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 성공 여부에 충청지역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