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업의 주공정관리기법(CPM) 시행으로 행복도시 건설관리 철저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도시 건설 사업은 2030년까지 총 22.5조원을 투입하는 단군 이래 최대의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도로·공동구 등 기반시설과 공공청사 및 민간 주택·상가 등 다양한 공사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공사간 간섭 방지 등이 필수적이다.
행복청은 성공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2009년부터 ‘공사비 500억원 이상으로 공사기간 2년 이상’인 주요 건설사업 20개에 대해 ‘주공정관리기법(CPM)’을 적용하여 선진화된 사업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대규모 공사 진행 과정에서 종종 발생되는 공정지연 및 간섭공정으로 인한 사고발생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도시개발 목표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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