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송만호)는 지난 5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중앙능력개발원(원장 김기화)에서 제대군인 및 관계자 2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비지도사 과정 입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고, 중앙능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경비지도사‘ 과정은 취업과 연계성이 높은 교육 훈련과정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대군인에게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송만호 센터장은 “중·장기복무 전역자의 취업역량 강화 및 직업능력 배양을 위한 좋은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