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와 가족 등 480여명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 전달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중추절을 맞이하여 7일(수) 대전보훈병원과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가족 등 480여명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였다고 밝혔다.
▲ 대전지방보훈청장 중추절 계기 대전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 모습
지난 5일 제39대 대전지방보훈청장으로 부임한 강윤진 청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한 것이며, 유공자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락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대전지방보훈청장 중추절 계기 대전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 모습
또한 강윤진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과 성의를 다해 보훈가족을 치유하고 보살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적절한 대응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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