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추석 특별 수송대책 시행’
대전도시철도,‘추석 특별 수송대책 시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9.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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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비상열차 대기, 시설물 안전 점검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기원)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귀성객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특별수송 전동차
먼저, 공사는 고객수송, 열차운행,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유지 등 비상 수송을 총괄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도시철도 이용시 문의사항은 종합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또 이례사항 발생으로 열차운행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열차를 대기토록 하였으며, 13일까지 전동차, 터널, 선로 등 분야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추석연휴기간에도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성묘객은 현충원역 2번 출구에서 현충원 운행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3번 출구에서 48번, 102번, 107번 노선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김기원 사장 직무대행은 “민족대명절인 추석기간에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가 운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동안 도시철도를 성원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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