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추석 맞이 독거노인들 직원성금 전달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추석 맞이 독거노인들 직원성금 전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9.09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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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목) 용산구 청파동사무소 어려운 독거노인 3명 지원금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추석연휴를 앞둔 9월 8일(목) 용산구 청파동사무소를 찾아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3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형편어려운 독거노인 3명에게 직원 성금 전달
수도권본부는 청파동사무소 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월 1인 선정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사회공헌기금은 직원들이 매월 실시하는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본부에서는 장애우 사회적응훈련 지원․다문화 가정 어린이집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相生協力)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정 본부장은 “이번 지원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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