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빈집 비율이 20%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주장 적절하지 않다
행복청은 20일 세종 행복도시의 주택 입주율은 2016년 7월 말 현재 91.3%라고 밝혔다.

또한 통계청의 최근 발표한‘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에 의거한 행복도시 빈집 비율이 20%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주장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신도시 분양주택은 입주자의 입주시점과 기존주택 매각 또는 전세기간 만료시기 등의 차이로 준공 후 입주까지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행복도시 주택 입주율은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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