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 27일 공급시작
대전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 27일 공급시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9.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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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동 스카이라인을 높인 최고 27층 랜드마크 설계
세종에서 성공적인 분양행진을 이어 온 (주)모아종합건설이 지난 9월 23일 서구 가수원동에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가운데 오는 27일 분양일정을 시작했다.

(주)모아종합건설에 따르면 “9월 27일 기관추천 및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8일 1순위 청약, 9월 29일 2순위 청약, 10월 6일 당첨자 발표, 10월 11일~12일 정당계약의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전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 투시도
분양업체 A관계자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59㎡, 76㎡, 84㎡의 중소형 위주 평면으로 조성될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는 최신 트렌드의 주거문화와 함께 대전 산성동의 스카이라인을 높일 27층 최고층 랜드마크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로써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는 서쪽으로 유등천이, 남쪽으로는 백골천이 흘러 쾌적한 수변경관과 보문산, 오량산 등 주변이 쾌적한 산으로 둘러쌓여 있다. 탁트인 유등천 조망권과 보문산의 사계를 담은 주변경관은 친환경 명품주거지로써의 품격과 자부심을 더해 주고 있다면서 분양 성공을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는 주변 500m 이내에 각종 금융, 병원, 우체국, 복지관, 마트 등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바로바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유치원,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산성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대신 중•고등학교, 대전기술대학교 등 자녀들을 위한 가까운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서구 가수원동에 주택전시관을 지난 23일 오픈한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는 주말 3일동안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성황을 이뤄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8.25 가계부채 대책 이후 시장에서는 공급이 줄면 집값이 뛸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하여 오히려 과열양상 조짐을 보이고 있어 분양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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