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면 산학리,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자매결연
장군면 산학리,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자매결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9.27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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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마을로 가꾸고 고품질 한우생산에 앞장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산학리(이장 황인경)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이 지난 23일 산학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 백종호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농촌클린 운동 등 교류활동을 벌여 나가겟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박덕규 장군면장을 비롯해 산학리 마을 주민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백종호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기관 특성을 살려 마을 한우작목반에게 고급육 컨설팅을 하고, 농촌클린 운동 등 교류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황인경 산학리 마을이장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마을로 가꾸고 고품질 한우생산에 앞장서겠다
황인경 산학리 마을이장은“축산물품질평가원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마을로 가꾸고 고품질 한우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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