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어르신들 까지 다양한 분야에 올해 3억2800만원 지원
‘월평동 주민과 상생하는 대전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은호)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인 수혜가 미치도록 아동․청소년으로부터 장애인․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올해 3억28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문화공감센터 2016년 주요 지원내용은 대전월평초등학교 도서관 리모델링,도서 구입 등 도서관 환경개선을 위해 500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둔산경찰서가 합동으로 추진한 월병동 범죄예방 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모범학생 장학금 3000만원,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2200만원, 자장면 데이 무료급식 2400만원, 장애인시설 화장실 환경개선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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